레몬 효능 / 레몬 부작용 / 레몬 세척법

레몬 효능

레몬

레몬은 속씨식물의 하나로 히말라야가 원산지입니다.
시원하고 기후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자랍니다.

과즙은 시트르산이 많아 산성을 띄며 pH 2~3정도의 수치입니다. 모두가 이 과일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신 맛이 강하기에 과육 자체를 먹기보다는
즙을 내어 먹거나 주스 또는 청으로 만들어 먹곤 합니다.

레몬의 효능

피부미용, 다이어트

레몬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을 옅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나다는 레티놀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레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가 신진대사를 높이고,
펙틴 성분은 뇌의 포만감을 주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인 펜틴은 물을 흡수하면 덩어리 형태로 위와 소장을 거쳐 대장에 도달하여 수분을 제공해 배변활동과 좋은 박테리아 생성을 도와줍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레몬을 드시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음식의 풍미

식당에서나 어디서나 식사를 할 때 다양한 음식에서
레몬이 한 조각 곁들여져 나오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

향긋한 냄새가 풍미를 더하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입니다.
식초와 소금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칼륨 함유량을 높이고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균, 살균 효과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항균 및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의 산성은 산도 pH2~3정도인데,
이러한 산성 조건하에는 부패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레몬이 식중독 세균, 콜레라균 등의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기능까지 있음이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생선회나 굴 등의 해산물을 먹을 때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이런 항균,살균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린내를 없애준다

생선회나 초밥을 먹을 때 즙을 뿌려줄 경우에
비린내를 제거하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회의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면 효소에 의하여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비린 맛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를 약산성인 레몬즙으로 없애주는 것으로
비린내 뿐 아니라 살도 탄력있게 해주는 효과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소화작용

레몬이 천연 소화제로도 유명합니다.
레몬을 먹으면 위장의 소화력이 올라가고
담즙 생성이 원활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화작용이 잘 되니까 설사, 변비 같은 다이어터의
만성 질환에서도 벗어나기 딱입니다.
수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상큼한 레몬물 닳이는 법부터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혈압을 조절

바나나처럼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 1개에 80mg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며
뇌의 기능을 높여주고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이 탄력있게 하여
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레몬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만들어주어 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주고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나 독감같은
잔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고 합니다.

신장 결석을 방지

부족한 수분 섭취로 인하여 신장결석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는 칼슘 등으로 뭉쳐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크기가 작으면
소변을 통하여 배출 될 수 있지만 점점 커지면 극심한 고통이 동반하며 여러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몬에 함유 되어 있는 구연산이 이를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 효과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레몬에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평소에 레몬을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예방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소 제거

레몬은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생선이나 고기를 열에 직접 구울 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여기에 레몬즙을 뿌리면 발암물질 생성을 막을 수 있으며,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항산화 물질이 탄 부분에 들어가 발암촉진 물질을 제거합니다.
또한 신체 내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고 만성 질환과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로해소, 신진대사 촉진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레몬을 섭취하면,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 상승으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 및 냉증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로 회복이 중요한 운동 선수들이 레몬, 오렌지 등의 과일이나 구연산 보충제를 즐겨 섭취하는 것도 이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빈혈예방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이로 인해서 철 결핍성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 독감이나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은 굉장히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후염을 완화

목의 인두와 후두 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꿀과 레몬즙을 섞어 마시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균을 억제하여 아픔을 덜어주고
면역력 자체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풍부

껍질을 벗긴 레몬 100g에는 약 53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88%나 되는 양입니다.
비타민C는 신체 저항력 강화, 콜라겐 생성 촉진, 철분 흡수 촉진, 항산화, 항암, 심혈관 건강 개선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익한 비타민입니다.

레몬 부작용

레몬 부작용

과다복용 금지

레몬의 강력한 산은 장에도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의 산이 위장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과다섭취하면 산화작용이 생기고
몸이 산성화 될 수 있습니다.

적정 섭취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 칼슘 흡수를 억제하여 골다공증과 혈액응고장애 위험성이 있다 합니다.

체액의 산성화로 인하여 신장결석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여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몬 껍질에는 시트로넬라, 펠란드렌, 비타민 C, 시트르산, 말산, 메탄산, 헤스페리딘, 펙틴 같은
약효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껍질을
통째로 먹는 레몬청음료는
껍질에  농약과 표면에 붙어있는 왁스코팅(유동파라민)
깨끗하게 제거해 주어야합니다.

농약도 문제가 되지만 유동파라핀 또한 체내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않기 때문에 잘못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제대로 세척해주어야 합니다.

레몬세척방법

베이킹소다로 레몬표면을 닦거나 세척하기

베이킹소다나 굵은소금으로 장갑을 끼고
표면을 박박 닦아 줍니다.

끓는 물에 왁스코팅 제거하기

레몬 껍질 표면에 묻은 왁스코팅을 제거하기 위해서 레몬을 끓는물에 30초 정도 담궈 왁스 코팅을 녹여주세요.

끓는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두면 레몬이 물렁해지니
20~30초만 정도 담궈준 후
따뜻한 물로 한번 더 헹궈주세요.

찬물을 사용하게 되면 남은 코팅이
굳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물에서 살균 및 농약제거하기

헹궈낸 레몬은 식초를 탄 물에 20분정도 담궈 주세요.

식초는 살균력이 뛰어나 과일을 씻을 때도
물에 식초을 섞어 씻으면 산성인 식초가 세균을 죽여주고
농약을 빠져나오게 해주니 마지막단계에서
한번 더 해주세요.

레몬 섭취 방법

레몬은 신맛이 강해 그대로 드시는 것보다
레몬물이나 레몬즙으로 마십니다.

레몬즙을 마실 때는 가능한 위장의 활동이 하루 중에 가장 활발한 낮시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시간 간격을 두고 천천히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몬의 신맛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레몬 한개를 짜서 180ml의 물을 섞은 후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레몬 하루 섭취량

비타민 C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매겨지며,
1일 섭취 한도를 100mg으로 제한되는 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비타민 C의 하루 적당량은 60 mg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몬은 하루에 하나 정도 먹으면 됩니다.





#레몬효능 #레몬부작용 #레몬세척법
#레몬의효능 #레몬의부작용 #레몬
#레몬섭취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