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효능 / 대파 부작용 / 대파 보관법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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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활용도가 높은 우리나라 대표 향신채소입니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었으며,
재배된 것은 통일신라시대 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
익히면 달달한 맛을 냅니다.

생 대파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향신채소로 사용하며,
육수를 우려낼 때는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뿌리 부분을 사용합니다.

대파 칼로리는 100g기준 29kcal 입니다.

대파 효능

대파의 효능

정력강화


대파는 정말 비타민 종류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비타민C의 함량이 제일 높지만
그외에 비타민들은 그에 비해 함량이 적지만
13가지가 훨씬넘는 각종 비타민 들로 인해
인체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고 성욕을 자극시킵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는 양기를 보충하는 음식이라하여
정력강화에 좋은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각종 항산화 및 면역력작용에 뛰어난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파에 들어있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항산화작용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해독작용


대파에는 초산칼슘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고
마늘효소라는 휘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의 매운맛에도 관여하는 성분으로 파를 익히거나 구우면 매운맛이 날아가고 단맛이 남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파의 당류, 카로틴, 비타민, 마그네슘, 철분 등은
마늘효소와 초산칼슘과 함께 땀을 내고
세균을 우리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노폐물과 해로운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


파에 들어 있는 알라신이라는 성분은
비타민B1 흡수와 당질 분해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수족냉증에도 좋습니다.


암 예방


파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 내의 마늘효소가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함유되어 있는 미량원소인 셀렌이 위액 내의 아질산염의 함량을 줄여주어 위암의 예방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한다.

장의 연동을 도와줘 변비를 예방해주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지만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효능도 있습니다.

식욕 증진


신선한 대파는 양파와 같이 위액 분비와 타액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1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음식의 전분과 당분이 열량으로 변환되어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면역력 강화


대파 흰 줄기 부분에는 사과보다 5배 더 높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뿌리 부분에는 알리신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파 흰 뿌리 부분을 생강을 넣고 달여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땀을 내게 하고
폐 기능을 활성화하여 항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고 해열하는 효능도 있어
감기 예방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압의 상승으로 초래하는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어 대뇌를 활발하게 유지시켜주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작용


대파는 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데, 장기적으로 대파를 섭취하는 사람은 체내 지방이 많고 몸이 뚱뚱해도 콜레스테롤 함량은 별로 높지 않아 체질을 건강하게 합니다. 대파의 잎 부분에는 뿌리부분보다 비타민A, C및 칼슘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


돼지고기 요리에 파를 넣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파의 황화아릴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된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일석이조.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중인 경우 특히 유용합니다.


감기예방


파는 해열작용과 발한억제 작용을 하여
감기가 걸렸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알라신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습니다


혈관 건강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C는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 상승을 억제합니다.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린내 및 냄새 제거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 성분이 비린맛과 노린 맛을 제거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버섯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작용에 좋습니다.

고기를 재거나 생선찜을 할 때 넣으면 잡내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파 부작용

대파 부작용



​섭취할 때 유의해야 할 것은 생것으로 너무 과하게 먹으면
매콤한 성분으로 인해 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땀을 나게 하므로 평상시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먹는 것을 자제해 주도록 합니다.
특히 위장이 약하다면 과식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속 쓰림이나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파에는 특유의 자극 물질이 있는데
위장이 약하거나 위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극 성분으로 인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빈속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알리신 성분으로 인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에 너무 오래 담가놓거나
가열을 오래 할 경우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단시간에 끓여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음식 맨 마지막 순서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대파 고르는 법


좋은 대파를 고르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뿌리를 봅니다.
흰 뿌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재배된 대파입니다.

흰 줄기 부분의 길이가 두 뼘 정도
굵기는 500원 동전 크기 정도가 좋으며
대파 줄기는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잎은 짙은 녹색으로 곧게 뻗어 있는 것이 좋은 대파입니다.


대파 보관방법


냉장보관


단기간 보관할 경우,
신문지에 감싸서 보관해도 좋지만
5도 전후로 냉장 보관해 주는 것이 좋고
밑동을 조금 남겨 잘라서 넣습니다.
물에 씻으면 물러질 수 있어 대강 손질하고 밀폐 용기에 넣어줍니다

조금 더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대파를 깨끗하게 씻은 후
흙과 시든 잎을 제거하고 손질 후
밀폐용기에 넣어 세워서 보관하면 도움이 됩니다.
 

냉동 보관


단기간 보관이 아닌 장기간 보관을 할 경우,
용도에 맞게 대파를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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