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효능 / 새송이버섯 효능 / 버섯 보관법

양송이버섯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버섯하면 양송이버섯을 떠올릴 만큼
명실공히 버섯의 대표주자입니다.

양송이버섯 효능

소화기 건강

양송이버섯에는 트립신,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등
소화효소 성분들이 들어있어
녹말이나 단백질 성분 등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줘
소화기능 장애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고
육류에서 나온데 안좋은 성분들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되어 고기와 궁합이 좋은 식품입니다.

면역력 강화 항암

양송이버섯 속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합니다.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여
폐암, 피부암 등의 암 예방에 좋은 폴리페놀도 들어있습니다.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빈혈 개선 및 예방

다양한 비타민들이 풍부하고
그 중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서
엽산 결핍성 빈혈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현기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혈관 내 혈전현상을 예방해줍니다.

레더나신이란 성분이
체내 혈액이 굳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칼륨 함량도 제법 풍부한 편이여서
나쁜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과도한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의 효능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100g당 24kcal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고
단백질과 함께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건강

필수 아미노산이 다른 채소나 고기에 비해
풍부하고 비타민B2가 많이 들어있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새송이버섯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이 새송이버섯입니다.
송이버섯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과 식감만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새송이버섯 효능

뼈 건강

칼슘과 함께 비타민D까지 풍부한
새송이버섯 효능으로는 뼈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새송이버섯에는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이
월등히 높은데 이 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뼈와 관련된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새송이버섯을 말리면
25%가 트레할로스 성분으로 그 함량이
다른 버섯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예방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 티로시나이제,
엽산, 칼륨 등의 성분은 고혈압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또한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의 미백효과

새송이 버섯은 티로신으로부터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저해하는 효과를 바탕으로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 활성은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코르브산(비타민C)보다 유의미하게 뛰어납니다.


티로시나아제 저해 활성은
새송이버섯 뿐만 아니라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특히 팽이버섯의 활성도가 높습니다.

면역력 향상

새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및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 및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노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을 개선 및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버섯 보관법

신선한 버섯의 유효 기간은 3~4일입니다.
물에 씻어 사용할 경우 단단한 식감이 물러지기 때문에
젖은 키친타월로 닦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시에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신선도를 조금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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