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효능 / 유당불내증 / 우유 부작용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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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효능


우유 효능


불면증 개선


우유 효능으로 우유에는 멜라토닌 성분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숙면에 도움을 주며,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회복


우유 속에 있는 비타민B, 엽산 등 성분이
체내의 비타민을 보충해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뇌 건강


우유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 있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어
치매 예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량 함유된 마그네슘,비타민B 성분 역시 두뇌기능을 개선,활성 시켜주는 효능이 잇다고하며, 산모가 우유를 섭취할시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우유에 함유되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작용, 유분의 균형을 맞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더불어 함유되어 있는 자질 성분도
피부보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가 들어있어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며 여드름 생기는걸 방지해주며 피부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뼈건강


우유에는 대표적인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슘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주어 뼈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우유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D,카제인,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칼슘의 체내흡수를 도와주어
뼈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며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암 예방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Cancer을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켜주고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계에서 하루 한 두잔의 우유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 속 칼슘은 대장암을 방어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 질환 예방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성분은
위장과 위점막을 보호합니다.

또한 우유 속 단백질이 헬리코박터 균의
침투를 억제시키고 위벽을 보호하여
위염과 위궤양 등의 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아


칼슘은 이빨 형성에 좋습니다.
표면에 있는 산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고
불소를 강화해 인산칼슘 형성을 도와줘 충치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우유에는 뼈와 치아에 좋은
칼슘의 흡수율이 가장 높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증진


우유속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 되어있고,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유에 있는 락토페닌 성분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당불내증


우유 부작용


우유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철분이 결핍되어 영양 밸런스가 깨질 수 있고
여드름이 생기거나 심혈관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있을 경우 인한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두유나 효소분해유 등으로
대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유당불내증은 유당 ( 락토스 ) 을 락타아제 라는 유당분해 효소가 적어서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영아시기를 지나면 유제품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락타아제 분비량도 함께 줄어듭니다.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 부족시 소화가 안된 유당이 소장에서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대장을 지나면서
복부팽만, 설사 등을 유발시킵니다.

유당불내증의 증상으로는 유제품을 먹은 후 복통, 구역질, 설사, 가스, 복명(가스 소리), 팽만감 등이 있습니다.

우유를 먹고 난 후 약 30분 정도가 지나고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유당불내증의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1. 배속이 부글거린다

2. 설사가 생기고 가스가 찬다

3. 복부가 팽창하거나 메스꺼움이 느껴진다

4. 복통과 함께 위경련이 온다.

5. 구역질이 난다.

6. 배 속에서 가스가 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7. 유아의 경우 탈수증, 성장발달지연, 모유 수유 시 설사​



유당불내증 완화방법



​ 우유대신 발효과정을 통해 약 25%정도 유당을 소모하게되는 치즈나 요거트 등으로 유제품을 섭취하거나,
락토프리 우유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유를 조금씩 마시기


우유를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마시게 되면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조금씩 마시면서 어느 정도 마셨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면서
양을 점차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데워 마시기


차가운 우유는 우리의 위를 빠져나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화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우유는 위를 천천히 통과하기 때문에 락토오즈가 분해 가능한 유당의 양만이 통과되어
증세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기


우유를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경우 소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유 속 유당이 소장에 오랫동안 저장되면서 유당분해효소가 천천히 나오게 되므로
소화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게서도 유당불내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우유를 주지 않아야 하며,
식단에서도 유제품은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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