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효능 / 오징어 부작용 / 오징어 제철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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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제철


오징어는 7월부터 11월이 제철입니다.


오징어 칼로리

생오징어 100g 92kcal

삶은 오징어 100g 105kcal

마른 오징어 100g 349kcal

오징어 효능

오징어 효능


피로회복


오징어에는 돼지고기, 소고기의 수십 배에 달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타우린은 피곤할 때 마시는 에너지 음료에 들어있는 일종의 아미노산으로 피로해소 효과가 뛰어납니다.
마른 오징어 겉에 있는 하얀 가루가 타우린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간의 해독에 도움을 주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몸의 활력을 주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면역력 증진

오징어의 먹물에는 뮤코다당류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뮤코다당류는 항균 효과와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 체계를 전체적으로 강화해주고 개선시켜 줍니다.
또한 핵산과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 효과가 더 좋습니다.


숙취해소 및 간 기능 향상


타우린 성분은 해독 작용을 하므로,
음주로 인한 알콜 해독작용을 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오징어는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 간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


오징어는 고단백질인데 반해 지방 함량은 낮아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100g당 87kacl의 열량을 함유하고 있어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도 풍부해 수분을 제거한 오징어는 소고기보다 3배 높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오징어 한 마리를 섭취하면 하루 단백질 권장량을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한 타우린 성분은 지방 조직을 조절하여 비만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 건강


오징어에는 EPA와 DHA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 중 DHA는 두뇌세포 간에 신경전달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고 EPA는 혈전 예방 등과 같은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그 외에도 오메가3 성분까지 들어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치매 예방

오징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노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뇌 인지 기능에 변화를 주어 치매에 효과가 있으며 뇌세포의 파열을 막고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오징어의 타우린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라
콜레스테롤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좋습니다.
이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혈압 상승을 막아주기 때문에 오징어는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며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세포의 변이 및 증식을 막아주어 항암 효과가 있으며 오징어 먹물에는 뮤코 당류 성분으로 인하여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


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 강화를 통하여 DNA를 보호하고 세포 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인체에 흡수된 중금속 등의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위염 예방

오징어는 끈끈한 점액을 발생시키는데, 이 끈적한 점액성분은 오징어 뼈에 있는 수산화알루미늄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염증이 생기거나 점막이 자극 받는 것을 막아주므로 위궤양, 위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부작용

산 성분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위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오징어를 건조하면 우리 몸에 좋은 타우린 성분은 증가하지만, 칼로리는 100g에 87kcal의 오징어가 건조가 되면 100g에 360kcal로 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건조 오징어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칼로리 100g당 360kcal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하여 다이어트 시는 적절한 량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오징어는 평상이 몸이 차면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과하게 먹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팔다리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을 동반할 수가 있습니다.


오징어 제철

오징어 고르는법


오징어를 고를 때는 신선하고 몸통이 불투명한 회색과 초콜릿 빛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개의 짧은 다리가 비슷한 크기로 모두 붙어있고, 몸통이 초콜릿색으로 반짝이면 신선한 오징어입니다.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통이 붉거나 살이 탄력이 없으면 오래된 것이라고 하니 구매할 때 주의하세요.

마른 오징어는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지 않고 되도록 살이 두껍고 노란색을 띠면서 흰 가루가 전체적으로 고루 덮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 보관법

오징어는 내장이 가장 먼저 상하고 색이 변하므로 손질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기본 손질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부위별로 지퍼백에 펼쳐 담아 냉동 보관하고 3개월 내에 모두 먹습니다. 마른 오징어는 앞뒤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촉촉한 식감을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1~5℃ 사이로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 몸통에 손을 집어넣어 뼈가 만져지면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서 1차로 분리하고, 다리와 몸통을 양손에 잡고 쑥 잡아당기면 내장들이 떨어져 나가며 분리됩니다. 남아있는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다음 통으로 사용해도 되고,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자르려면 몸통을 세로로 가르시면 됩니다. 몸통 끝부분에 살짝 칼집을 한 번 넣고 굵은소금이나 밀가루를 뿌린 후 칼집의 시작선을 쭉 당기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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