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 도라지 부작용 / 도라지 손질법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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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도라지는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강원도를 중심으로 연중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봄철의 도라지가 맛과 향이 좋은 편입니다.
이른 봄에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가을 겨울철에 뿌리를 먹는데 이때 쓴맛이 가장 강해 효능 또한 제일 좋을 때 라고 합니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식재는 꿀과 배로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줍니다.

나물로쓰는 도라지는 주로1~3년 근을 사용하고 3년이상 자란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고 각종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약도라지라 부르며 주로 차와 약용으로 쓰입니다.

도라지의 칼로리는 100g당 74kcal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 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 효능

기관지 건강

예로부터 도라지는 거담배농이라 하여 가래를 없애고 농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진다고 알려져 왔으며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질환을 예방해주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량을 늘려 가래 등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합니다. 기관지 점막을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여 가래와 기침을 삭여 주기 때문에
기관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도라지에 안토잔틴은 균과 바이러스 저항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폐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


도라지의 아르기닌, 트립토판, 아미노산 성분 등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또한 염증을 다스리고 통증을 진정시키며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간을 독성물질로부터 보호 해 주고 면연력을
높여서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폐암 등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 사포닌등우리몸에 이로운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어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진통이나 해열 위산분배 억제 거담등 다양한 증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작용을 하여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아주는 기능을 하여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를 막아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

도라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에 좋습니다. 성장기 어린아이 또는 골밀도가 약해진 갱년기
여성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


도라지는 혈당 수치를 정상 적으로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기에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 이라고 불릴 만큼 혈당조절 효과가 뛰어나서 당뇨 예방과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도라지 효능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성분들은 혈관에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관질환인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근 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도라지의 안토잔틴 성분은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빈혈 예방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잇고 빈혈증상을 예방하는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혈액이 많이 빠져나가는 생리기간에 챙겨드시면 혈액보충이되어 빈혈도 예방해주고 어지러움도 완화시켜줍니다.


피부미용

비타민c 의 함유로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여 피부색을 맑게해주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항암효과

도라지에 사포닌 성분은 과산화지질을 분해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막아주고 유해성분이 위장관과 접할수 없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간을 독성물질로부터 보호해 주고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폐암 등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뿌리에 있는 플라티코은 진정, 해열, 진통 작용,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혈관건강


도라지의 성분 중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 안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도라지에는 칼륨과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혈액속에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을과 중성지방들을 낮춰주어서 혈관에 붙어있는 혈전생성을억제해주고 혈관을 건강하게해준다고합니다.
갤릭 엑시트 분비를 증강시켜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치매예방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억력과 연관되어 있는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를 억제 시키며 아세틸콜린이 뇌 속에서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게 도와주어 기억력 증진과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소화 기능 향상


도라지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기관지뿐만 아니라 소화기관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에는 다량의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는 성질이 따듯한 식재료이기때문에
몸이 찬 분들에게는 몸을 보해줄수 있어
잘맞는경우가 많지만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독성을 가진 약초로 분류되는 만큼 장기간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복용 시 소화와 관련된 구토나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독성 성분인 쿠마린이 소량 들어 있기 때문에, 반찬으로 해먹을 때는 독성물질이 많은 껍질을 제거해서 물에 담갔다가 사용합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도라지 과다 섭취 시,
소화능력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특유의 쓰고 아릿한 맛은 위염이나 식도염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나 소화성 궤양을 가진분들의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여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전 용해제, 항응고제 성분의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와 굴은 도라지의 좋은 성분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않게 방해한다고 하니 같이 먹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 고르는 방법



껍질을 벗겨서 파는 것보다 벗기지 않은 도라지가 향이 더 강하며 맛도 좋습니다.

흙과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 있고 원뿌리가 2~3개로
갈라진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반듯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옹이가 진 것은 피해야 합니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를 물에 깨끗이 씻어 흙을 제거해 줍니다.

얇은 뿌리를 잘라내고 도라지 중앙에 칼집을 내어 반으로 갈라줍니다.

껍질을 벗긴 뒤 깨끗한 물로 헹군 후 용도에 맞게 다듬습니다.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설탕, 소금, 식초 각 1 큰 술을 넣고 10~15분 정도 재워둔다.


여기서 도라지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뜨거운 물에서 건져낸 다음, 바로 찬물에 담그면 도라지가 탱탱해져서 식감이 좋아집니다.


도라지 쓴맛 제거 방법

소금


깨끗하게 손질한 도라지를 굵은소금에 주물주물하여 헹궈주어 쓴맛을 1차적으로 제거해주고 헹구는 물이 맑은색이 될때까지 여러번 헹구어 주거나 추가로 소금물에 살짝 데쳐주어 쓴맛을 최대한 제거해주고 요리에 사용하시면 쓴맛이 덜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소금물에 담구면 아삭한 식감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쌀뜨물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손실을 줄이면서 떫고 아린맛을 잡아주려면
쌀뜨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뜨물의 전분 성분은 응집력과 흡착력이 강한 콜로이드 형태로 되어 있어, 도라지를 껍질째 살뜨물에 살짝 씻어주면 떫은맛을 내는 성분을 흡착하고,
사포닌의 파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설탕


식감은 살리면서 도라지 쓴맛 제거하고 싶다면 설탕을 이용하면 됩니다. 먼저 도라지를 물에 헹군 후 칼등으로 두드린 다음
설탕을 넣고 잘 버무려서 30분 재우면 쓴맛은 99% 이상 사라지고 뻣뻣한 식감은 부드럽운 상태가 됩니다.


도라지 보관법



도라지를 장기 보관하려면 흙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신문지에 싸고
신문지에 분무기로 수분을 살짝 묻혀줍니다. 그리고 서늘한 곳에 뿌리 끝 쪽이 위로 가도록 거꾸로 세워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물에 담가 두어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도라지를 보호해 주는 껍질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하기 쉽습니다.

만약 차로 끓여서 먹을 계획이면 1~2주 정도 햇빛이 비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면 됩니다.
말리면 수분이 완벽히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마른 상태의 도라지는 냉동, 냉장 보관이나
서늘한 곳에 그냥 두어도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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