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효능 / 은행 부작용 / 은행 쉽게 까는 방법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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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은행나무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보여지고 있으면서 이는 은빛의
살구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외종피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면서 만지기까지 하면 이 육질 외종피에 들어있는 은행산과 빌로볼 성분이 염증을 유발하게 하여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은행나무의 경우에는 수나무가 아닌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나무에서는 꽃가루들을 날려서 암나무에 씨앗을 맺히게 합니다.

은행의 경우에는 보통 가을인 9~10월에 잎이 노랗게 물들고 열매가 떨어집니다. 가을날에 볼 수 있는 노오란 단풍인 은행 효능으로 터르페노이드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 항염증작용, 항균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등을 하여 많은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은행 칼로리


100g 183kcal


저열량식품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 효능

은행 효능

 

혈액순환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있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은행에 장코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이런 지방들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줍니다.
또 피가 굳어서 뭉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여러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과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서 말린 은행잎 35g에 감초 15g을 널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안에 쌓인 독소를 뺴내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질환


평소 천식이나 가래가 자주 끓고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은행은 혈관을 확장시켜서천식,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또 폐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결핵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면서도 마른 기침이 나올 때에 섭취를 하면 기침을 멈추게 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어 한방에서 약재로 많이 사용한다 합니다. 특히나 한방에서는 은행의 알맹이 보다는 은행의 겉 부분에 있는 딱딱한 껍질을 벗긴 뒤에 건조해주어 약재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에 있는 가래가 제거된다거나 혹은 기침을 멎게 만들어 줄 뿐더러 기관지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은행을 기름에 졸여
하루 10알씩 먹으면 기침을 가라 앉히고 결핵과 천식을 완화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탈모 개선


은행의 효능에는 탈모 개선도 있습니다. 탈모는 두피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고, 모세 혈관까지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곧 생기곤합니다. 이럴때 은행을 섭취하면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은행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벽의 탄력성을 좋게 해 모근까지 충분한 영양소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탈모와 흰머리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 방지


최근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베타카로틴은 피부 색소 침착의 일종으로, 노화의 상징인 검버섯과 주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주는
항산화 효과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된 피부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함유량은 은행과 다른 견과류에 비교해도 더 놓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활성 산소를 없애는 효과를 갖추고 있는데, 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 좋은 산소를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산소로 우리 몸에서 노화를 비롯한 각종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켜 건강 유지에 좋지 않은 성분으로 꼽힙니다. 그리고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는 효과를 갖추고 있어 주름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는 티페노이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바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한답니다.

두뇌 건강

은행 효능으로 두뇌 건강이 있는데, 은행의 레시틴이 신경세포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뇌의 건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은행에는 항산화 성분인 페리페놀, 비타민A, 징코라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플라크의 축적을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효과가 있습니다.


야뇨증


은행 효능으로 야뇨증이 있습니다. 은행은 방광의 근육을 이환 수축하는데 도움이 되어 야뇨증과 요실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밤에 소변을 싸는 아이들이나 요실금이 걱정되는 성인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개선


은행 속에는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과 지용성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은 뇌의 플라크의 축적을 감소시켜주면서, 혈행 및 산화 스트레스지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우울한 기분, 불안 등의 정서적인 문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챙겨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 건강


은행은 안구의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은행은 혈행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모세혈관이 모여있는 안구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이나 녹내장 등과 같은 각종 안구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

은행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 은행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심장병 등의 각종 심혈관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은행 속의 풍부한 칼륨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 부작용



청산배당체라는 성분이 우리 몸에 과하게 쌓이게 되면
발열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는 약하지만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날것으로 드시지 말고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좋답니다.
신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1일에 1~6개 정도면 충분하고 10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알레르기나 두통, 발열 등의 독성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감초를 달인 물이 최상의 해독제입니다.


은행 부작용


은행 보관법



은행은 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도 은행알 속에 있는 배가 덜 성숙한 상태이므로 완전하게 말린 다음 냉장고나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적정 보관 온도는 18~22도이며 습도는 11% 이하, 너무 습하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은데 가장 적합한 곳은 냉장고 입니다. 수분 함량이 적어야 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은 후 물기를 제거하여 소량씩,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됩니다.
18도~22도 정도의 온도에서 3개월가량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은행이라면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통풍이 잘 되게 보관하면 되고 껍질을 깐 은행이라면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을 쉽게 까는 방법



먼저 다 먹고 난 우유팩을 깨끗하게 씻은 후 은행을 2/3 정도 채워 입구를 닫습니다.

우유팩이 없다면 봉지를 이용해서 살짝 돌려주어도 좋습니다. 봉지를 이용하는 경우, 구멍을 내어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은행의 껍질이 벌어지게 되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를 돌려줍니다.
이때 펑펑 거리는 소리가 나게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소리가 나지않게되게 됩니다.
다 돌아갔다면 꺼낸후에 겉과 속껍질을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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