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인 줄 알고 먹었던 것이 내 몸에 암을 유발시킨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먹었던 것이 내 몸에 암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 암환자는 174만명입니다. 암은 더 이상 현대인들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우리가 입에 넣는 음식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먹는 이러한 음식이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암을 유발하는 음식을 미리 알고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을 유발하는 음식
참기름, 들기름
참기름은 고소하고 고소한 맛으로 한식에 빠질 때 아쉬운 기름입니다. 그런데 참기름을 데우면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름이 가열되어 산패되면 '벤조피렌'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방출되고 기름이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벤조피렌의 생성이 시작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발연점은 약 160도이지만 음식을 굽거나 끓이는 평균 온도는 160도 이상입니다. 즉, 참기름이나 들기름과 함께 볶으면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요리할 때 낮은 온도에서 가볍게 요리하거나 양념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먹기 직전에 뿌리면 요리에 윤기와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좋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하는 방법 중 참깨를 볶거나 고온에서 짜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벤조피렌이 생성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좋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고를 때 튀기기보다는 저온이나 냉간압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향이 너무 강하거나 색이 강한 참기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식 연어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연어지만, 연어를 섭취하기전 자연산 연어인지 양식장 연어인지 꼭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어 자체에는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양식장에서 키운 연어는 살충제, 항생제 등 각종 화학적 발암물
질을 다량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섭취할 경우 인체에 매우 해롭습니다. 이런 양식 연어가 값싼 가격에 수출되어 시중에 판매되므로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
우선 쌀, 콩, 아몬드 등의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의 진균독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독소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곡물을 저장 및 저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천연 독소입니다.
곡물, 콩, 견과류 등을 구매할 때 곡물의 표면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대량 구매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갱이가 벌레에 의해 파손되면 내부의 수분 불균형으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긁힘이나 변색이 많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재료로 만든 숙성식품입니다. 특히 된장을 개방된 환경에서 발효시키면 다양한 미생물이 관여하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 등의 진균독을 생성하는 유해균에 의도치 않게 오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한 된장 제조법을 발표했습니다. 된장의 원료인 콩은 깨끗하고 밝은 노란색을 띠며 윤기가 나는 것을 선별하고 흠집이나 색이 다른 것을 선별하여 세척하여 사용합니다.
메주를 만들 때 너무 크게 만들면 속까지 마르지 않고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30도 이하, 60% 이하의 습도를 관리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합니다.
또한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플라톡신 함량이 감소하므로 최소 6개월 이상 숙성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을 아플라톡신으로 오염시켜 숙성기간에 따른 아플라톡신 감소 효과를 확인한 결과 평균 6개월 후 27.2%, 1년 후 59.4%, 2년 후 82.7%로 나타났습니다.
뜨거운 음식
한국 요리에는 짜고 뜨거운 국물와 찌개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암연구소는 온도가 65도 이상인 음료를 식도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이유로 2A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뜨거운 온도에서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흐르는 입, 인두, 후두 및 식도에 경미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식도는 위와 달리 보호 장벽이 없어 더 많은 손상을 입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나 위험 신호가 없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반복적으로 마시면 식도의 세포가 반복적으로 손상되어 그 과정에서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식도 점막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커피나 차를 마실 때는 절대로 뜨거운 상태로 마시지 말고, 충분히 식힐 시간을 주거나, 찬물이나 얼음 1~2개를 넣어 적당히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 요리를 먹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냄비에 끓일 때 바로 한숟가락을 붓는 것보다 충분히 저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음식
식약처(KFDA) 실험에 따르면 빵과 냉동 감자를 에어프라이어로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감자튀김이나 토스트와 같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요리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할 때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 프렌치프라이(500g 기준)는 최대 190도 30분 이내, 토스트(32g 기준)는 180도 20분 이내, 190도 15분 이내 조리 권장합니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이나 흰빵을 구울 때 황금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고온으로 가열되기 때문에 건강한 에어프라이어 사용을 위해 카놀라유, 아보카도유, 포도씨유 등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편,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는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데 적합하지 않으며, 올리브유를 180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영국 드몽포르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암 물질인 알데히드는 실온에서 보관할 때보다 현저히 증가합니다.
또한 거친 수세미로 에어프라이어 내부를 자주 문지르면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음식물이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적으로 코팅한 경우 코팅이 벗겨지면 유해물질이 용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거친 수세미 대신 미지근한 물에 음식과 기름때 잔여물을 적신 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에 절인 음식
한국 음식에는 염분 함량이 높은 절인 야채와 소금에 절인 생선이 많이 있습니다. 소금 자체가 발암 물질은 아니지만 소금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위암 위험을 높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에서 발암물질의 작용을 돕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소금의 총량은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고 소금의 농도는 '위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1군 발암물질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생야채보다 소금에 절인 채소, 생선, 육류를 더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금은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차이는 섭취하는 소금의 총량이 고혈압에 중요하지만 농도가 위암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짠 음식은 고혈압에 위험하고, 짠 음식은 짠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짠 농도가 높기 때문에 위 점막에 매우 자극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먹더라도 저염 장아찌와 저염 돼지갈비를 선택하여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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