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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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신용사회라고 할 정도로 개인의 신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이 크레딧을 등급으로 나누어 사용했습니다.
이제 점수로 개인의 신용이 우량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신용점수는 인생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신용 점수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사용되며 어떻게 높이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신용등급 기준이 신용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바뀌면서 신용점수는 900점, 800점, 700점으로 구성됩니다.

신용 점수?


금융기관에서는 개인의 신용도를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신용평가기관에서는 이 점수를 이용하여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사용되는 점수는 귀하의 신용점수입니다.

현재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곳은 나이스평가정보의 나이스 지키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올크레딧 두 곳이 있으며 평가기준에서 차이가 있기때문에 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주)나이스평가정보
www.niceinfo.co.kr

과거 연체 및 상환 이력이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점수는 과거 금융 거래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때문에 NICE의 경우 체납 이력이 있으면 점수 하락 폭이 클 수 있고, 이렇게 떨어진 점수는 올리기가 어려울 수 있어 정기적인 연체 관리가 중요합니다.

KCB
www.koreacb.com

신용카드, 신용거래 등 부채 및 현재 금융거래 증가율을 기준으로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현재의 악성부채, 신용채무 등이 급격히 증가하면 점수가 급격히 떨어지며,  부채를 상환하면 점수가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채무 상황에 따라 점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소득 수준에 맞게 채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등급별 등급기준


과거에는 신용등급을 이용하여 등급별로 개인의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신용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점수에 따라 얼마만큼의 신용이 있는지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점수를 등급으로 환산하면 나의 신용등급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기 쉬울 것입니다.
점수별로 등급을 보면 900점 이상이면 1등급, 800점 이상이면 2~3등급, 700점 이상이면 4~6등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용점수가 등급으로 환산되어 평가가 되었지만, 지금은 신용점수 자체가 아니라 내가 지금 얼마나 높거나 낮았는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신용점수 900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옳지 않습니다.
다만 과거에 신용카드 6등급으로 발급했다면 이제는 KCB 630점, NICE 665점으로 발급됩니다.  과거보다 등급이 높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에 따른 의미가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등급이 낮으면 금융거래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적절한 대출만 사용하자.

소득 수준에 비해 과도한 부채는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적절한 대출 수준이 신용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특히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한도 전체를 사용하는 것보다 30~40%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정기적으로 현금만 사용하는 경우 신용도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월 50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6개월 이상 사용하시면 신용등급에 반영됩니다. 또한 신용카드 이용 시 하루라도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경우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용카드 한도를 넉넉하게 만들자.

만약에 신용카드 한도액이 일반적으로 한달에 사용하는 금액과 비슷하거나 간당간당 할경우에는 신용등급 올리기에 있어서 더 위험하게 간주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는 넉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납부내역을 제출하여 점수를 높이자.


공과금, 통신료를 성실하게 납부한 내역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므로 공과금 및 통신료 납부내역을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하면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납부내역의 경우 6개월에 1회 성적을 제출하여야 점수에 반영됩니다.

연체 없이 꾸준히 적절한 금융거래를 하면 생각보다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내 신용점수 자주 확인하자.


신용정보를 많이 조회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진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오히려 금감원과 신용평가사들은 정기적으로 신용점
수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 신용평가사가 산정한 자신의 신용정보는 ‘나이스
지키미'와 ‘올크레딧'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등도 이들 신용평가사
와 제휴해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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