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섭취하면 안좋은 음식 - 로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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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섭취하면 안좋은 음식

운동 전 섭취하면 안좋은 음식


1. 정제 탄수화물


운동 전에는 통밀, 귀리 뿐만 아니라 밀, 백미 등의 탄수화물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그 결과 당은 운동에 사용되지 않고 체내에 저장되어 운동의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통밀과 귀리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에는 많은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동 전에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어 위가 붓고 장에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2. 튀긴 음식


튀긴 음식은 운동 중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운동에 큰 지장을 준다. 위에서 언급한 튀긴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면 나쁜 기억만 남습니다. 튀긴 음식은 또한 혈류 점도를 증가시켜 혈액 순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지방 함량은 위와 식도 사이의 압력을 감소시켜 위산이 역류하여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녹색채소


운동 전 양상추, 브로콜리 등 섬유질이 풍부한 녹색 채소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 섬유는 대장균에 의해 분해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이 생성되며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튀긴 음식, 정제 탄수화물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므로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복부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매운 음식


고추, 겨자, 와사비 등 매운 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특히 고추의 캡사이신과 겨자나 와사비의 시니그린은 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운동 전에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속쓰림을 일으키게 된다.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운동 전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위장을 많이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국물 요리


한국에는 국, 찌개 등의 국물 요리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 전에 육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육수에 들어 있는 정제된 소금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5. 견과류


체중을 조절할 때에 간식으로 먹기좋은 견과류는 하루 적정량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기전에 먹게되면 위와 장에 부담을 주고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으니 통곡물로 단백질을 보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술


운동전 먹으면 안좋은 음식 중에는 술이 있습니다.
수분을 가져다 쓰게되면서 탈수를 유발하고 운동을 하게되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망가지게 됩니다.
또한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되면서 에너지를 발생하는데 동시에 알코올 분해까지 하게되니 간에 심한 무리를 주게 절대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사탕


보통 허기를 달래고 당을 충전하고자 간단하게 사탕을
한 알 드시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인슐린 수치를 높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도록 합니다.
특히나 사탕을 먹고 운동을 하게된다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분을 보충하고자 할 때에는 바나나를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운동을 하는 중에 혈당 유지를 도와주며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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